유럽증시, S&P 신용등급 강등 경고에 하락

유럽 주요 증시가 6일(현지시간) 국제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 강등 경고로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72% 내린 5,528.11로 시작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 30 지수도 전일 종가 대비 1.4% 하락한 6,106.09,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 40 지수는 0.95% 내린 3,172.93으로 각각 출발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그리스와 키프로스를 제외한 15개 유로존 회원국을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이 있는 '부정적 관찰대상'에 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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