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엽 팬택 부회장은 6일 오후 3시 팬택사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에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박 부회장은 “12월 31일부로 그만두면 스톡옵션은 포기하는 것이다. 채권단에 의해 (내가) 부여받은 10% 스탁옵션은 내년 3월말까지 근무해야 받을 수 있다. 우선매수청구권은 이미가지고 있다. 이것은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박병엽 팬택 부회장은 6일 오후 3시 팬택사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에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박 부회장은 “12월 31일부로 그만두면 스톡옵션은 포기하는 것이다. 채권단에 의해 (내가) 부여받은 10% 스탁옵션은 내년 3월말까지 근무해야 받을 수 있다. 우선매수청구권은 이미가지고 있다. 이것은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