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하차 소감 "1932일 간의 키스… 행복했습니다"

입력 2011-12-0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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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쿨FM/ 이특 트위터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라디오 DJ 하차 소감을 밝혔다.

이특은 5일 트위터에 "5년 3개월의 추억… 1932일간의 키스… 슈키라,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1932일 간 달콤한 키스 고마워요 쪽"이라는 글귀가 쓰여 있다.

이특은 "군대 가기 전 마지막날까지 하는게 내 목표였는데 생각보다 조금은 이른 이별이었네요"라면서 하차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슈키라를 거쳐간 23명의 PD님과 작가분 그리고 내 짝 내 동생 은혁이 수많은 게스트들… 우리 슈키라 가족들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를 진행했던 이특과 은혁은 최장 아이돌 DJ였다. 두 사람은 후임은 같은 그룹 멤버 성민과 려욱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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