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일본에서도 1위!… '역시 최고 걸그룹'

입력 2011-12-0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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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에서도 왕좌를 지켰다.

5일 일본 대형 음반 판매사 타워레코드가 발표한 2011 K팝 앨범 판매 순위에 따르면 소녀시대 앨범 '걸스 제너레이션'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슈퍼주니어의 '미스터 심플', 3위는 카라의 '걸스 토크'가 이름을 올렸다.

소녀시대의 최신 앨범 '더 보이즈'도 4위에 올라 명실상부한 인기를 증명했다.

K팝 싱글 순위에서는 샤이니의 일본 데뷔 싱글 '리플레이'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PM의 '아임 유어 맨'과 '울트라 러버'가 각각 2, 3위에 올랐다.

이번 순위 집계기간은 지난달 30일까지이며 K팝을 포함해 서양음악, 일본음악, 클래식, 재즈 등 총 37개 부문에 걸쳐 집계됐다. 그러나 타워레코드는 구체적인 판매량은 발표하지 않고 순위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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