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이탈리아 발 호재에 힘입어 상승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뉴욕시간 오전 9시33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1.10% 상승한 1만2151.41포인트를, S&P500 지수는 1.40% 상승한 1261.70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나스닥 지수는 1.22% 오른 2658.8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마리오 몬티 총리가 이끄는 이탈리아 비상내각은 휴일인 지난 4일 과감한 재정감축 계획을 발표했고 유럽 금융시장은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