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질문에 유재석-박명수 상반되는 답문, 누리꾼 반응은?

입력 2011-12-05 23:05수정 2011-12-0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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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인 정준하가 유재석과 박명수로부터 받은 대조되는 답문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3일 MBC 라디오 '스윗소로우의 정오의 희망곡' 홈페이지에 정준하는 유재석과 박명수에게 "너에게 나는 어떤 의미니?"라는 문자를 보낸 후 받은 답문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장가 못 간 모자라지만 착한 한 살 많은 동생"이라고 답문을 보냈지만, 박명수는 "미친 XX지 말고 차 살 거야 안 살 거야"라는 답문을 보냈다.

유재석은 답문의 '좋은 예'를 박명수는 답문의 '나쁜 예'를 보며 주며 상반된 대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문자 둘 다 멋져", "여기서까지 유느님은", "역시 명수옹", "박명수 답문 진짜 웃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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