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한화 김경언에 "두고보겠다" 엄포 왜?

입력 2011-12-05 01:35수정 2011-12-05 01:3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엄지원 트위터)
배우 엄지원의 여동생 수원씨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소속 김경언과 3일 결혼했다.

이에 엄지원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한화 김경언 선수 오늘 저의 제부가 되었답니다! 앞으로 경기! 지켜보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엄지원은 김경언 선수와 동생 수원씨의 사이에서 팔짱을 끼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경언 선수와 엄수원씨는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지난 3일 결혼식을 올렸다. 엄지원을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접한 팬들은 "든든한 제부를 얻으셨다"면서 축하 인사를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