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 세계창작그림책 '상상나무' 출시

입력 2011-12-02 16:50

김민지 기자

한솔교육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해지는 아이들을 위한 세계창작그림책 '상상나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상상나무는 만 3~6세 아이들을 위한 세계창작그림책으로 아이들의 발달 특성에 맞는 인성 주제 50개를 통해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풍부한 생각과 바른 인성을 키워 준다.

주제는 나에서 세상으로 시야를 확장할 수 있는 나를 바로 세우기, 나의 꿈 펼치기, 함께 살아가기, 따뜻한 세상 만들기로 인성과 사회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도서전의 수상작뿐 만 아니라 수상 경력 작가들의 최신작으로 구성돼 있으며 유아 심리에 능통한 아동문학가의 번역으로 글맛이 뛰어나다.

상상나무는 본책 50권(나를 바로 세우기 12권, 나의 꿈 펼치기 14권, 함께 살아가기 17권, 따뜻한 세상 만들기 7권), 별책 1권(인성코칭)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4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