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공항패션은 전부 미리 준비한 옷"

입력 2011-12-01 17:48

  • 박상미 기자 enter539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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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가 완벽한 공항패션의 비밀을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공항패션을 위한 의상을 따로 준비해 갈아입는다"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장시간 비행 후에도 완벽한 패션으로 입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해왔지만 이는 모두 '공항패션'을 위해 준비한 의상이었다.

이와 관련 소녀시대 멤버들은 "비행기에 타면 화장실 등에서 편안한 트레이닝 복 등으로 모두 갈아입는다"며 "써니는 구석 자리에서도 그냥 갈아입는다"고 폭로했다.

소녀시대의 솔직한 입담은 2일 밤 12시 15분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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