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한민국 생태환경건축대상에 코오롱건설이 출품한 ‘e+ 그린홈’이 기술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코오롱건설의 ‘e+ 그린홈’은 경기도 용인시 코오롱건설 기술연구센터 내에 시공했으며 국내 최초로 독일 패시브하우스협회(Passive House Institute)가 인증하는 ‘패시브하우스’ 인증(이하 PH 인증) 주거 부문을 획득한 건물이다.
더욱이 국내 최초로 에너지 플러스 실현을 목표로 3가지 e+(Energy+, Eco+, Emotion+)를 제시한다.
국토해양부가 올 6월에 ‘녹색건축물 활성화 추진전략’을 발표했다.이에 내년부터 사업승인을 받는 아파트들은 에너지 사용량을 2009년 대비 30% 가량 감축해야 하며 2017년 60%(패시브하우스 기준), 2025년 100%로 감축량을 높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