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소스는는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 현지에서 원유 판매로 250만달러 상당의 매출액이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재 환율기준으로 약 28억원 정도의 매출이다.
테라리소스 관계자는 “빈카사 프로젝트에서 상당한 중요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데본기"라며 "지하 2000미터 심부내에서 원유를 생산해 생산량이 뛰어난 데본기 광구권 확보를 구체적으로 진행중이며 시노펙과의 투자유치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아직 본격적인 상업생산 직전 단계지만 이처럼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상업생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매출액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