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김효진 결혼 축의금은 '해외 아동을 위해 기부'

입력 2011-12-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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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일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유지태 김효진 커플이 결혼식 축의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2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유지태 김효진 커플은 순수한 사랑을 가득 담은 웨딩화보를 전격 공개하며 축의금 일부를 해외 어린이들을 위해 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비공개로 열리는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유지태와 김효진 두 사람의 가족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또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축의금 중 일부는 유지태, 김효진 이름으로 월드비전 미얀마 피지다군 초,중학교 신축공사에 쓰일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유지태 김효진 커플의 웨딩 사진은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지태가 김효진을 살포시 안은 채 눈을 감고 그윽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가운데 김효진의 수줍은 듯한 표정이 보는 사람들도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묘한 설렘을 느낄 수 있을 정도.

두 사람은 현대의 기품 있는 왕자와 공주의 로얄웨딩을 연상시키는 사진과 함께, 근대조선 왕실의 결혼을 테마로 한 한복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작업을 통해 두 사람은 "행복은 언제나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 곁에 있는 것" 이라며 서로에 대한 배려와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들 결혼식의 주례는 유지태, 김효진이 홍보대사로 몸담고 있는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이 맡았고, 1부 사회는 지진희가, 2부 사회는 개그맨 김준호가 맡는다. 축가는 이기찬, 진주, 윤희정씨와 바다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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