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CC, 골프그린피 파격인하...주중 6만5000원

입력 2011-11-30 14:45수정 2011-11-30 14:5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81홀 ‘사계절 푸른잔디’골프장 군산CC(회장 박현규)가 골프와 숙박은 묶은 패키지를 선보였다.

오는 12월5일부터 2012년 2월24일까지 3개월여간에 시행되는 그린피를 대폭인하했고 보다 저렴한 1박2일 골프 패키지가 눈에 띈다. 주중 대중제 골프장 36홀 라운드시 1인당 비용이 17만5000원으로 수도권의 18홀 라운드 비용과 비슷한 수준이며 대중제와 회원제를 묶은 VIP 주중 숙박 패키지도 20만5000원으로 저렴하다.

한편, 동계시즌 동안 주중 그린피는 6만5000원, 주말 11만원이며, 주중 대중제 27홀을 이용하는 그린피는 9만원으로 그린피를 파격적으로 낮췄다.

주중에 대중골프장에 3팀(12명)이상 입장하면 1인 그린피를 면제해준다. 이벤트와 골프텔을 이용하는 단체팀에게도 5객실 이상을 이용할 경우 무료이용권(23평)을 지급하는 단체 이벤트도 시행한다.

이번 기간동안 한방차와 핫팩을 기상상황에 따라 제공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