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난티클럽, 서울…영어와 골프, 그리고 승마 배운다

▲아난티클럽, 서울이 원어민과 함께 영어를비롯해 골프, 승마 등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니어회원을 모집한다.

이 클럽은 2012년 1월 3일부터 대자연의 숲 속에서 다양한 야외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흥미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학습프로그램. 주입식 학습이 아닌 대자연 속에서 어린이들이 스스로 체험하고 느끼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은 자연으로부터 그리고 또래 친구들과의 어울림으로부터 자연스럽게 배움을 얻을 수 있다.

작년 겨울과 올해 여름에 이어 세번째로 운영되는 아난티 주니어 클럽 Vol. 3는 내년 2월 2일까지 총 9회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연령에 따라 2개의 그룹(저학년반, 고학년반)으로 나눠 화, 목요일에 운영된다. 오전 시간에 골프, 테니스가 격회로 진행되며 이후의 시간에는 승마, 도예체험, 가드닝 등 다양한 야외 활동과 함께 테이블 매너, 쿠킹 클래스 등 교양과 매너를 익힐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은 글로벌 영어전문학원인 벌리츠코리아와 제휴를 통해 벌리츠의 다년간 노하우를 주니어프로그램을 그대로 반영한다. 벌리츠어학원 강사의 전문적인 지도 하에 영어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므로 어린이들이 국제적인 감각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 자란 어린이들도 어렵지 않게 함께 어울릴 수 있다. 또한 외국인 강사가 영어수업외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에도 함께 참여, 실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영어를 자연스럽게 가르치는데 중점을 뒀다. 서울 잠실에서 클럽까지 왕복으로 제공되는 셔틀 서비스가 운행돼 편리하다.

가입 대상은 6세 이상 13세 이하의 어린이. 한 달 간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레귤러 가입 비용은 165만원(총 9회, 부가세 별도)이다.

한 그룹 당 각10명의 회원만이 수업을 한다. 문의 031-589-3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