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강풍에 비…빗길 운전 조심

입력 2011-11-30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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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전국이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다. 일부 지역에선 강풍이 몰아치고 있어 출근길 빗길 운전 안전이 요구되고 있다.

비는 늦은 오후 서울과 경기도부터 점차 그치겠으나 남부지방은 늦은 밤까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3도, 낮 최고기온은 4~14도 전날보다 낮겠다.

한편, 강원지방기상청은 30일 오전 5시를 기해 강릉·동해·삼척·평창·정선·홍천 산간과 태백 등 7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앞서 오전 4시부터 속초·고성·양양·인제 산간 등 4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도내 11개 시군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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