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박신혜 트위터
배우 박신혜가 '최악의 학기'라 평하며 학업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28일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학생이 된 이후 이번 학기는 정말 최악이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박신혜는 "이럴 거였으면 휴학하고 여행이나 가버릴 걸. 학비가 아깝다. 힘들어도 참고 어떻게든 다니자했는데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지금은 어떠한 것도 하고 싶지 않다. 쉼표... 내가 필요한 단 한가지... 쉼표..."라며 최악의 학기에 대한 괴로운 심경을 드러냈다.
박신혜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재학 중으로 학업과 연예활동을 병행해 왔다.
박신혜 최악의 학기 고민에 대해 네티즌들은 "휴식이 필요한 것 같네요. 우선 좀 쉬세요. 며칠 여행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듯" "바쁜 스케줄에 학업까지 이어가려면 정말 피곤하죠. 난 연예인도 아닌데 최악의 학기였는데" "겨울방학 동안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시길" 등의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