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성장' 김새론, 종편 드라마 촬영 소감 밝혀…

입력 2011-11-2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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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아역배우 김새론이 드라마 촬영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전 11시 서울 반포동 팔레스 호텔에서 종합편성채널 채널A 개국 특집 드라마 '천상의 화원 곰배령'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김새론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연기하는 아역배우 안서현과 호흡을 묻는 질문에 "자매처럼 친구처럼 재밌게 찍었다"고 밝혔다.

이에 엄마 역할을 맡은 배우 유호정은 "서현이가 새롬이를 너무 좋아한다. 둘이 쌍둥이처럼 붙어 다닌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천상의 화원 곰배령'에서 김새론은 유호정의 첫째 딸 강은수 역을 맡아 똑 부러지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서현은 둘째 딸 강현수로 등장한다.

최불암 유호정 김호진 김새론 안서현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휴먼드라마' 천상의 화원 곰배령'은 다음 달 3일 저녁 7시 5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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