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영 "노출신 위해 물도 안 마셔"

입력 2011-11-29 15:06

  • 박상미 기자 enter539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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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배우 서도영이 극중 노출신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서도영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인근 카페에서 진행된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뿐이야' 기자 간담회에서 "당장 오늘 샤워신 촬영이 있다"면서 "어제부터 물도 안 마시고 있다"고 깜짝 공개했다.

실제로 서도영은 다른 출연진이 모두 식사를 할 때도 찐 고구마와 삶은 달걀을 먹으며 버티는 등 몸매 관리에 남다른 공을 들여 주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서도영의 노출신으로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을 '당신뿐이야'는 잡초같은 남자 기운찬(서준영 분)과 화초같은 여자 나무궁화(한혜린 분)의 좌충우돌 신가족 만들기 프로젝트로 서준영, 한혜린, 서도영, 박정아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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