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소녀시대는 다음달 4일 첫 방영되는 JT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고집불통 말썽꾸러기지만 매력 넘치는 소년들의 멘토로 변신, 그들의 각기 다른 문제점을 해결해 주기 위해 두 발 벗고 나설 계획이다.
이름하야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꿈을 찾아주는 드림 프로젝트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출연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은 전국 각 지역에서 변화의 의지를 갖고 모인 5명의 말썽쟁이 소년들이 함께 합숙하며 갖가지 트레이닝을 통해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매력만점 말썽쟁이 소년들은 제작진의 철저한 보안으로 자신들의 멘토가 소녀시대라는 사실은 상상조차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의 좌충우돌 첫 만남은 12월 4일 일요일 밤 7시 30분에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