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1/11/600/20111129102312_ljy0403_1.jpg)
▲사진=연합뉴스
대순진리회 시위대는 이날 오전 8시10분께 갑자기 청사 안 진입을 시도했다. 이중 30여명이 청사 안으로 들어갔고 국토해양부 청사 안까지 진입을 시도했다.
앞서 대순진리회 신도들은 28일부터 국토부가 감북지구 보금자리주택을 지정할 때 대순진리회 '대순역사 박물관' 부지 중 일부만 보금자리지구에 편입시켜놨다며 박물관 부지에 대한 보금자리지구 편입을 아예 취소해 줄 것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편 대순진리회 신도들은 지난달에도 사흘간 정부청사 앞에서 시위를 벌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