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이혜정, 3개월간 40kg감량 화제 '몰라보겠네'

입력 2011-11-2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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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전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정이 3개월간 총 40kg이 넘는 몸무게 감량에 성공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이하 '빅토리')에는 4개월 간 진행된 서바이벌 미션을 정리, 생존자 9명 중 최후의 1인을 선정하는 파이널 무대를 선보였다.

각자 절실한 사정을 갖고 합숙에 참가한 '빅토리' 멤버들은 지난 4개월 동안 자전거를 놀이공원의 불을 밝히고 42.195km 마라톤의 풀코스를 완주하는 등 미션마다 항상 놀라운 모습을 보여줘 왔다.

이날 이혜정은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동관식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혜정은 3개월간 총 40.5kg을 감량하고 86.7점의 점수를 획득했다.

이혜정은 "정말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기쁘다. 어떻게 이렇게 살이 빠졌는지. 숀리 감독님 정말 감사드린다. 너무 말을 안 들었는데 다독여 주시고 운동 시켜주셔서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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