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9人9色 이어폰 화제…가격은 200만원대

▲KBS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의 개인 이어폰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최근 정규 3집 음반을 발표하고 활동 중인 소녀시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의 분주한 무대와 함께 무대 뒤에 나란히 놓인 9개의 소녀시대 멤버들 개인 이어폰 케이스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제작 PD가 이어폰에 관심을 보이자 소녀시대 태연은 “무대에서 사용하는 이어폰이다. 모형을 만들어 제작해 멤버마다 다르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어폰을 구분하기 쉽게 케이스에 멤버들의 얼굴과 사진이 붙여진 모습도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소녀시대 이어폰은 무대 공연을 하는 뮤지션들이 이용하는 커스텀 이어폰으로 귀 본을 떠서 제작해 200만 원대 가격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9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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