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각, "올해 상복은 타고 났어" 너스레

입력 2011-11-24 20:06

  • 박철근 기자 ckpar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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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뮤직어워드' 신인상 수상

슈퍼스타 K2 우승자인 가수 허각이 24일 열린 '2011 멜론뮤직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 날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허 각은 "올해 상복이 터졌나 보다"라며 "여러분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비스트의 윤두준, 연기자 박신혜가 MC를 맡았으며, 아이유가 스페셜 남자 게스트인 개그맨 김경진 씨와 합동 공연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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