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홋카이도 앞바다서 6.1 규모 강진

입력 2011-11-24 19:48수정 2011-11-2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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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우려는 없어

일본 홋카이도(北海道)에서 6.1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

24일 NHK방송에 따르면 이 날 오후 7시25분경 홋카이도 동부 히다카(日高)에서 태평양쪽으로 30㎞ 떨어진 바다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 지진으로 홋카이도의 태평양쪽 연안과 남쪽 아오모리(靑森)현의 해안지역에서 규모 5안팎의 충격이 관측됐다고 NHK는 전했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의 우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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