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차인표는 KBS에서 준비중인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가제)에 출연해 변신을 시도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24일 차인표 측 관계자는“아직 시트콤 출연 정식계약을 체결하지는 않았지만 구두로 합의된 상태다”고 전했다.
이로써 차인표는 1993년 데뷔 후 처음으로 시트콤 촬영에 나서게 됐다.
한편 차인표 주연 시트콤‘선녀가 필요해’에서는 우연히 지상에 내려온 선녀 모녀가 겪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는다. 이번 시트콤에는 차인표 외에 신혜진 황우슬혜 윤지민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차인표 주연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내년 1월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