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박예진 지살'이라는 검색어가 누리꾼을 놀라게 만들었다.
'지살'이라는 단어가 언뜻 '자살'처럼 보여 누리꾼들이 배우 박예진의 신변에 이상이 있는 줄 착각하게 만든 것이다.
수많은 누리꾼들은 SNS 등을 통해 '박예진 지살' 검색어를 보고 놀란 경험을 털어놨다. 누리꾼들은 "자살인 줄 알고 식겁했다" "제대로 낚인 것 같다" "정말 깜짝 놀라서 당황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예진은 한중일 합작영화 '지살'에서 징기스칸의 황후 후란왕비 역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