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소지섭 커피 맛 볼 수 있다

입력 2011-11-2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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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소지섭 커피를 먹을 수 있게 됐다.

CJ푸드빌은 일명 소지섭 투썸 매장인 ‘투썸플레이스 압구정51K 점’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던 51K메뉴 중 ‘소지섭커피’와 ‘유자생강차’2종을 핫음료로 전국 200여개 매장에 전격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일상적인 스타 마케팅을 뛰어넘은 스타와의 사업 파트너십이 더욱 구체화, 결실을 맺은 것으로 사려된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소지섭 메뉴의 전 매장 출시로 다양한 메뉴를 원하는 고객 니즈 충족은 물론 투썸플레이스 매출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압구정51K점은 지난 7월, 투썸플레이스의 광고모델인 소지섭이 투썸플레이스의 운영에 직접 개입하는 등 ‘사업파트너’로 나서며 본인의 소속사 51K의 이름을 붙여 오픈한 매장이다.

오픈 초부터 투썸플레이스 전체 매장 매출 상위 5위권에 등극하는 등 영화와 품격 있는 음료, 다양한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압구정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소지섭은 인기 연예인으로 이미지만 제공하는 것이아니라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발로 뛰는 진짜 사업가의 면모를 보이며 열정적으로 투썸플레이스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지섭과 좋은 사업 파트너로 윈윈(win win) 전략을 펼쳐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안겨주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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