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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SBS TV ‘강심장’에 출연한 혜림은 “전 한국인이다"라며 “‘원더걸스’에 합류할 당시 기사가 '중국인'이라고 나서 오해를 많이 하신다”고 운을 뗐다.
혜림은“사람들이 중국인이라고 오해를 많이 하시는데 중국에서 활동을 한 것이지 중국 사람은 아니다. 엄마아빠도 한국 사람이고, 저도 한국에서 태어났다”고 강조했다.
혜림은 “한번은 한국인만 작성하는 서류를 기입해야 하는데 저만 안주더라. ‘저도 달라’고 하니 ‘한국 사람만 작성하는 것’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저 한국 사람이에요’라고 말했던 적도 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중국인 분위기가 나긴 한다” “좀 억울했을 듯” “혜림, 볼수록 호감”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