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주연, 급성 신장염으로 입원 '호전된 상태'

입력 2011-11-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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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주연이 22일 급성 신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애프터스쿨의 소속사인 플레디스는 "주연이 지난 21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의 리허설을 마치고 복통을 호소,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급성 신장염 판정을 받아 오늘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연은 다행히 약물치료와 휴식을 취하면 상태가 호전된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의사의 조언에 따라 며칠간 입원 치료를 받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애프터스쿨은 오는 23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디바'를 발표하며 주연은 건강을 회복한 뒤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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