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와 퀄컴의 자회사 QMT가 함께 개발한 전자책 ‘KYOBO eReader’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가 22일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열렸다. 교보문고 김성룡 대표와 폴 제이콥스 퀄컴사 대표가 신제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5.7 인치의 화면에 실내뿐만 아니라 태양광 아래에서도 글자를 선명하게 읽을 수 있는 정전식 터치 디스플레이로 컬러 콘텐츠를 지원하고 있으며, 하루 30분 책을 읽을 경우 21일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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