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국회의장은 22일 국회 본회의장 질서 유지 차원에서 경호권을 긴급 발동했다.
권오을 국회 사무총장 지시로 내려진 출입제한조치가 단행된 지 불과 5분만의 경호권 발동이다.
앞서 박 의장은 이날 오후 4시까지 한미FTA 비준안에 대한 심사를 마쳐줄 것을 여야에 요청했다.
심사기일 지정은 직권상정 사전조치로 오후 4시 비준안을 직권상정할 것이 확실시된다.
박희태 국회의장은 22일 국회 본회의장 질서 유지 차원에서 경호권을 긴급 발동했다.
권오을 국회 사무총장 지시로 내려진 출입제한조치가 단행된 지 불과 5분만의 경호권 발동이다.
앞서 박 의장은 이날 오후 4시까지 한미FTA 비준안에 대한 심사를 마쳐줄 것을 여야에 요청했다.
심사기일 지정은 직권상정 사전조치로 오후 4시 비준안을 직권상정할 것이 확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