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2년 연속 브랜드랭킹 1위, 골프매거진 발표

입력 2011-11-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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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가 올해 최고의 골프용품 브랜드에 선정됐다.

테일러메이드는 골프매거진(대표이사 김종열)이 22일 발표한 ‘2011 브랜드 마케팅 랭킹’에서 총점 1822.5점을 받아 1위에 오르면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이번 랭킹은 골프매거진이 소비자 200명과 골프숍 65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각각의 항목에 점수를 부여해 순위를 매긴 것이다.

테일러메이드는 소비자 선호도 부문 644점, 골프숍 선호도 부문 1,028점, 톱 9 골프숍 선호도 부문 57.5점, 내년이 기대되는 브랜드 부문 93점 등을 받아 최고에 올랐다. 2위는 1,696점을 받은 타이틀리스트에 돌아갔다. 1, 2위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나타났다.

3위는 1,452.5점을 받은 핑, 4위는 1,235.5점을 받은 야마하에게 돌아갔다. 두 브랜드는 각각 한 계단씩 순위를 끌어올렸다. 5위는 920점을 받은 젝시오로 지난해 3위에서 두 계단 내려갔다. 6위는 투어스테이지(776,5점), 7위는 캘러웨이(700.5점), 8위는 미즈노(671.5점), 9위는 PRGR(424점), 10위는 클리브랜드(419점)다. 5~9위 순위는 지난해와 동일하고, 10위였던 아담스골프 대신 클리브랜드가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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