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입력 2011-11-22 15:1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흉상 제막

▲(사진제공=연합뉴스)

지난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때 전사한 해병대 고(故)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흉상이 22일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세워졌다.

해병대는 전사한 선배들이 발휘한 불굴의 희생정신을 신병들이 배우도록 하는 정신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교육훈련단내‘해병의 집’에 흉상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날 흉상 제막식에는 유가족 14명과 해병대 주요 지휘관과 장병 등 60여명이 참가해 헌화와 묵념으로 고인의 넋을 기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