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단독주택 재건축 1호’ 아파트인 이수힐스테이트 청약을 진행한다.
이수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 지상 8~15층 15개동 전용 59∼147㎡ 총 680가구(일반분양 304가구)로 이뤄져 있다.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지하철 4·7호선 이수역(총신대 입구) 인근에 있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4·7호선 이수역이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동작대교와 올림픽대교, 강변북로 등을 이용해 도심 및 수도권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동작초·중교, 경문고교, 서문여고 등을 걸어서 다닐 수 있다.
단지의 인테리어와 설계도 뛰어나다. 59㎡ A형은 2~3인 가구 가정을 배려해 소형 가정에 필요한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84㎡형은 3~4인 가구의 수납공간과 더불어 가족간의 소통을 중시한 주방 특화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108㎡형에는 4~5인 가족을 대상으로 2가구로 확장이 가능한 알파 공간을 제공한다. 가변형 침실 설계로 다양한 공간으로 바꿀 수 있다.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 설계로 각 가구의 통신 단자함까지 광케이블이 올라오며 각종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적용, 주차·보안·절전까지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단지 일부에 지열 냉난방시스템을 적용하고 아파트 옥상에 100㎾의 태양광 발전모듈을 설치해 관리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한편 이수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동작구는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돼 계약 후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다. (문의: 02-3477-4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