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하나뿐인 명품도자기 한국에 오다

현대 도자기의 우수성과 도자기 예술의 세계를 보여주는 아주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세계적인 명품 도자기 로얄알버트, 헤런드, 야드로 등을 수입 판매하는 ㈜길무역(대표 한동민)은 창립 27주년을 맞아 할인 이벤트와 함께 압구정 현대백화점 이벤트 홀에서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명품 도자기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및 유럽 애호가들 사이에서 이미 잘 알려진 수제 인형 도자기 전문브랜드 ‘야드로’의 수석 플라워 아티스트인 마리아 호세 씨를 초청해 작품 시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명품 ‘Guardian lions(수호사자)’와 ‘신데렐라의 도착’, ‘용’ 등의 대작도 전시된다.

특히, 전시 작품 중 ‘Guardin lions(수호사자)’는 암, 수 한 쌍으로 이뤄진 작품으로 수컷은 건물을 지키는 삶의 부흥을 의미하며, 암컷은 건물 주인을 보호하고 행운을 가져다 주는 동양철학의 사상을 표현한 역작이다.

또한 그 동안 헤런드를 사랑해 온 고객들을 위해 특별 감사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전 품목 4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명품도자기를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혼수시즌을 맞아 예비 신부들을 위한 유럽 정통 만찬 테이블 세팅에 대한 강의(J/S LIVING 김 언정대표)를 진행하고 미국 백악관에서 대통령 식기로 사용중인 ‘레녹스’ 브랜드, 185년 전통의 헝가리의 ‘헤런드’, 1887년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요업계 최초로 기사작위를 부여 받은 영국의 ‘로얄덜튼’ 등 세계적인 명품 도자기 브랜드를 한 곳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기간 중 별도 이벤트로 야드로 한정 생산품인 하이포셀린 제품(신데렐라, 가디언 라인온, 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페인 야드로 본사 방문 및 명품 도자기 작품 생산공정 관람 등의 특별한 문화 기행의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