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유치원' 최효종, "연예인 되려면 오디션 프로그램 나가라"

입력 2011-11-21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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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개그맨 최효종이 연예인 되는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밤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사마귀 유치원'에 출연한 최효종은 "연예인 되는거 어렵지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효종은 "연예인이 되려면 넘치는 끼와 열정, 그리고 오디션 프로그램에만 참가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등이 되는 것도 어렵지 않다. 뛰어난 가창력과 구구절절한 사연만 있으면 된다"며 "능력있는 PD님이 알아서 재밌게 편집도 해줄거다"고 직접 예를 들어가며 설명해 웃음을 선사했다.

최효종은 끝으로 "오디션 합격해서 1등이 된거지 스타가 된게 아니다. 꼭 노력해서 훌륭한 연예인이 돼라"고 메시지를 던졌다.

한편 이날 방송은 최효종이 강용석 의원에게 고소당하기 전 녹화된 분량으로 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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