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동영상 캡처
영화 '레옹'으로 유명한 배우 장 르노가 일본 만화 캐릭터 '도라에몽'으로 변신했다.
장 르노는 일본 자동차 브랜드 도요타의 CF에 출연해 도라에몽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CF 속 장 르노는 파란색 도라에몽 수트를 입고 방울 목걸이를 한 채 책상 서랍 속에서 나타나 눈길을 끈다. 특히 카리스마 있는 '레옹'의 모습과는 동떨어진 귀여운 고양이로봇 캐릭터 도라에몽을 온몸으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CF에는 장 르노 외에도 츠마부티 사토시, 야마시타 토모히사 등 일본 톱스타들도 대거 출연해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