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는 2011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베리에이션(Variation) 3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2011년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바닐라 블로섬, 체리, 다크 초콜릿의 3 종류로 구성되며 취향에 따라 에스프레소로 즐기거나 설탕 또는 우유를 곁들여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푸딩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 진 ‘바닐라 블로섬(Vanilla Blossom)’은 가벼운 꽃과 같은 풍미가 독특한 부드러운 블렌드로 리반토 그랑크뤼의 부드러움과 벨벳처럼 감미로운 바닐라 맛이 섬세한 조화를 이루는 커피다. 크리스마스 과일 케이크의 달콤한 맛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체리(Cherry)’는 잘 익은 과일에서 느껴지는 진하고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또한 초콜렛 케이크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다크 초콜릿(Dark Chocolate)’은 초콜릿의 쌉싸름한 느낌과 리반토(Livanto) 커피가 가지는 로스팅된 맛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진한 다크 초콜릿 한 조각을 맛보는 듯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네스프레소는 2011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3종 런칭을 기념하여 17일부터 베리에이션 웹사이트(www.nespresso.com/variations)를 오픈하고 베리에이션 캡슐커피를 이용한 다양한 이색 커피 레서피 정보를 제공한다.
네스프레소 2011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3종은 17일부터 네스프레소 부티크 매장, 네스프레소 클럽, 또는 네스프레소 웹사이트(www.nespresso.com)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개당 995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