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제 9기 신한 수출입아카데미’ 개최

입력 2011-11-16 10:27수정 2011-11-1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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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기업 실무자 120명 초청 외환거래법 연수 실시

신한은행은 16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백년관 교육장에서 고객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9기 신한 수출입아카데미’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기째를 맞고 있는 ‘신한 수출입아카데미’는 거래고객 임직원과 유대관계 강화 및 외환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수출입기업의 실무담당자를 초청하여 다양한 직무연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수출입 실무와 외국환거래법의 이해, 환리스크 관리 등 실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업무중심의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특히, 글로벌 재정위기에 따른 경제 전망 및 환율 변동 대응전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 환리스크 관리 강좌는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신한은행 외환사업부 관계자는 “현재 글로벌 재정위기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진 경제 상황에서 수출입기업 실무진들의 환율변동 관련 교육 니즈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향후 신한은행은 거래 기업고객의 니즈에 맞춰 수출입아카데미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으로 기업과 은행이 상호 협력하여 수출입 시장의 경쟁력을 높여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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