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들어 가장 추워…서울 최저 2도

입력 2011-11-15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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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오늘 아침 어제보다 기온이 1,2도 더 떨어지면서 올 가을 최저기온을 기록할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7도로 철원과 춘천 곳곳은 영하로 떨어져있으며 서울의 현재 기온은 4.2도다. 대전과 전주도 2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다.

이 추위는 낮부터 점차 누그러들겠으며 낮기온은 어제보다 1,2도 높아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12도, 대전 14도, 광주 16도, 부산 17도가 예상된다.

목요일 서쪽지방부터 비가 내리겠고,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비가 그친뒤 다음주에는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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