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14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급속도로 퍼진 사진 속에는 유재석과 손예진이 등에 커다란 이름표를 달고 있다. 촬영현장의 소란함과 긴박감이 사진으로 전해져오고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분당 KT 본사에서 런닝맨 촬영하는데 게스트가 손예진이라고 한다" "정자동 카페거리에서 촬영 중이다" "지금 매장에서 손예진 촬영한다" 등의 목격담을 늘어놓았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이민기와 함께 출연한 영화 '오싹한 연예'의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