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도 탈모현상, 박명수에게…

입력 2011-11-14 12:09수정 2011-11-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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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하트위터
하하가 탈모 걱정으로 박명수에게 상담 받아야겠다고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하하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이 안 와. 머리가 너무 빠지네. 명수 형한테 상담 받아야겠어. 치킨 먹었어. 햄버거도, 짬뽕밥도, 우동도. 내일부터 다시 살 빼야지.”라는 글을 남겼다.

트위터 내용중 하하가 탈모 증상과 관련해 박명수를 언급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박명수는 흑채 사업을 펼칠 정도로 대표 탈모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다. 하하가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 중인 "박명수에게 상담을 받아야겠다"고 한 것은 이때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하하가 탈모 증세 때문에 머리를 짧게 잘랐구나","하하는 머리 없어도 잘 어울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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