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배우 김정태와 박한별이 출전해 화제가 된 ‘스타 오픈 GLF’에서 김정태팀이 12언더파를 기록하며 박한별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주)골프존은 스타 오픈 GLF의 주인공 김정태, 박한별이 참여해 지난 13일 서울 구로의 스크린골프센타에서 샷 대결을 펼쳤다.
김정태는 “축제분위기 속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라운드에 몰입했다”며 “연예인 DC가 없는 공정한 게임으로 우리팀이 우승하여 기쁘다”고 우승소감을 말했다.
미녀배우 박한별은 “제가 직접 만든 대회이니 만큼 재미있고 열심히 라운드를 즐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인들과 대회를 열어 골프실력과 친목을 도모할 것”이라고 했다.
스타 오픈 GLF는 골프존이 지난달부터 한달간 매주 김정태팀과 박한별팀으로 대회를 열어 모두 4차로 월요일~일요일 기준으로 매주 개최한 것. 각 차수 별로 최다 라운드, 최저 타수를 기록한 골퍼를 각 팀마다 4명씩 4주간 총 34명을 선정해 13일 한 장소에 모여 본선을 치렀다.
오픈 GLF는 골프존을 개편해 골프존닷컴 홈페이지에서 대회 개설 후 지인들과 상시로 골프대회 진행이 가능하도록 한 서비스.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대회를 개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닷컴 홈페이지(www.golfozn.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