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데미무어의 급격히 노화된 모습이 포착되면서 그 원인에 온갖 억측이 난무하고 있다.
최근 미국 연예주간지 US 매거진은 데미무어가 LA 한 네일숍에서 나오는 장면을 포착했다. 사진 속 데미무어는 할머니를 연상시킬 정도로 얼굴, 목, 손 등에 주름이 가득 있어 충격을 줬다.
US 매거진은 데미무어의 이 같은 모습에 대해 “데미무어가 최근 불거지고 있는 애쉬튼 커쳐와의 불화설 등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통해 눈에 띄게 말라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성형중독의 후유증일수도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데미 무어는 젊어 보이기 위해 거액을 들여 세 차례나 전신성형을 감행해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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