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이미 죽었는데 목소리가 들린다?

입력 2011-11-13 12:1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MBC '서프라이즈' 캡쳐
MBC TV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에서 사망자의 목소리가 들리는 현상이 방영돼 화제다.

13일 방송된 MBC TV '신비한TV 서프라이즈' 491회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 편에서는 '영혼의 목소리'라고 불리는 EVP(Electronic Voice Phenomenon)현상에 대해 소개했다.

먼저 2008년 9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한 통근열차와 화물열차의 대형사고가 발생해 25명이 사망한 가운데 당시 사고 현장에 있던 척 팩이라는 한 사람의 전화를 가족과 친지들은 11시간 동안 받는다.

이에 가족들은 척 팩이 살아있다고 믿었지만 사고 12시간 후 그는 시신으로 발견되고, 부검결과 사고 직후 즉사했다.

학자들은 EVP현상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한 결과 죽은 친인척과 심지어 강아지의 소리 까지 녹음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