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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현아 트위터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비스트 멤버 장현승과 호주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현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호주 스케줄~~~와우 >_<"라는 글과 함께 장현승과 단둘이 파란 바다 위 배 갑판에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현아는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장현승은 현아 옆에서 브이(V)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연인같이 다정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현아 현승 커플사진에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귀엽다! 귀요미 커플 같네" "부럽다~ 둘이 잘 어울려요" "둘이 진짜 무슨 사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와 포미닛 등 총 12팀이 출연하는 MBC 한국-호주 수교 50주년 기념 'K-POP 뮤직 페스트 인 시드니' 공연은 11월 12일 오후 7시(현지시각) 호주 시드니 ANZ 스타디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