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트위터와 인터넷 카페 등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찬성의원들을 비방하는 내용의 'FTA 찬성의원 낙선송'을 게시한 누리꾼 4명을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했다고 12일 밝혔다.
4명의 누리꾼들은 '한국을 빛낸 100염의 위인들을'을 개사, '한국을 미국에 팔아넘길 FTA 찬성의원 명단 노래'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올렸다.
이 개사곡에는 남경필 국회 외교통상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한나라당 외통위원 18명의 이름과 지역구가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