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가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소녀시대는 더 보이즈'로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이로써 3주 연속 1위를 차지해 트리플 크라운의 영예를 안았다.
소녀시대는 컴백하자마자 케이블과 지상파 가요순위프로그램을 싹쓸이하며 최고의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한편 오늘 엔딩 무대에 오르지 못한 소녀시대는 현재 호주에서 열리는 '케이팝 뮤직페스트' 참여를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