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은 올림픽축구 예선전 공짜

입력 2011-11-1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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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을 마친 수험생은 올림픽축구 최종 예선전을 공짜로 볼 수 있게 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1월 27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2 런던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사우디 아라비아전에 수능생 2012명을 초청한다.

KFA는 밀레니엄 11일 오전 11시부터 자체 사이트를 통해 수험표를 업로드한 수험생 선착순 2012명에게 관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7일 올림픽대표팀 경기가 국내에서 개최되는 대표팀의 마지막 경기인 것을 감안해 한 해 동안 한국 축구에 보여준 국민의 성원에 보답하고 수능을 치른 수험생을 격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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