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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11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임형준은 내년 1월 2일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부는 20대 중반으로 미국에서 공부중인 재원이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다.
1999년 연극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한 임형준은 영화 '가문의 영광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다음 달 12일부터는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에서 성형외과의사 이공학 역을 맡아 코믹 감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